래퍼 숀 "디디" 콤즈가 해외 여행 중 요구했던 특이한 음식 요청 리스트에 대해 전직 직원들이 증언했다.콤즈는 현재 성매매 알선, 조직범죄, 성매매 목적의 이동 등 여러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직 직원 조지 카플란은 5월 22일 목요일, 법정에서 콤즈와 그의 팀이 블랙 아멕스 카드를 이용해 고급 요트나 빌라뿐 아니라, 베이비 오일, 치즈버거에 곁들일 애플소스 같은 음식들을 구입했다고 증언했다.콤즈의 변호사 마크 애그니필로가 "애플소스도 포함되었냐"고 묻자, 카플란은 이렇게 답했다.“콤즈 씨는 애플소스를 정말 좋아해요. 많은 음식에 곁들이거나 위에 얹어서 먹죠.”“치즈버거도요?”라는 질문에는 “네, 치즈버거도 그중 하나예요”라고 말했다. 콤즈는 또한 케첩 집착증이 있었다는 증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