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4

로미오 베컴, 실연 후 파리 거리에서 홀로 포착

로미오 베컴이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실연의 아픔을 달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최근 여자친구 킴 턴불(Kim Turnbull)과의 충격적인 이별 이후, 파리 밤거리를 거닐며 마음을 달래고 있다.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아들인 로미오는 금요일 밤, 편안한 차림으로 파리 거리를 걸었다. 수수한 트레이닝복에 비니를 쓴 모습이었다.이 사진들에서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지는 않지만,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아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앞을 응시하거나, 간간이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그가 휴대폰으로 무엇을 보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킴 턴불에게 온 문자메시지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별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보도에 따르면 우호적인 이별이었다고 한다.베컴家 내분의 중심..

연예 2025.06.07

'내 전부는 니콜라’…브루클린의 선언이 불러온 베컴家의 전쟁

베컴 가족이 전쟁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이 공개적으로 아내 니콜라를 '선택한다'고 선언하면서, 우리는 그녀의 잔혹한 반응과 자신의 속상함을 숨기지 못한 동생 크루즈의 상심을 살펴본다.브루클린 베컴이 오늘 진행 중인 가족 갈등 속에서 아내 니콜라 펠츠를 '선택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는 요리사 지망생인 그의 가족에 대한 가장 뻔뻔하고 의도적인 공격이다.브루클린은 몇 주간의 추측 끝에 인스타그램에 니콜라가 자신의 '전 세계'이며 '항상 그녀를 선택하겠다'고 발표했다. 헌신적인 부모를 절망에 빠뜨릴 수 있는 행동으로, 브루클린은 소원해진 가족을 공격하면서 3년 된 아내에게 끈끈한 연대를 과시했다.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니콜라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며, 브루클린은..

연예 2025.05.25

찰스 국왕과 데이비드 베컴, 첼시 플라워쇼에서 따뜻한 재회…해리 왕자와 브루클린 베컴도 미국서 만남

영국 왕실의 봄맞이 전통 행사인 첼시 플라워쇼(RHS Chelsea Flower Show)에서 찰스 3세 국왕과 데이비드 베컴이 다시 만났습니다. 런던 첼시 왕립병원(Royal Hospital Chelsea)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왕 부부는 화려한 정원들을 둘러보며 봄의 생기를 만끽했고, 이 자리에서 베컴과의 훈훈한 재회도 이뤄졌습니다.찰스 국왕과 카밀라 왕비는 애견들의 이름이 적힌 벽돌길이 조성된 ‘BBC 라디오 2 도그 가든’을 방문해 감동을 자아냈으며, ‘케서린의 장미(Catherine’s Rose)’라는 새로운 장미 품종도 공개됐습니다. 이 장미는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판매 수익은 그녀가 후원하는 로열 마스든 병원 암 기금에 기부됩니다.이번 플라워쇼에는 ..

연예 2025.05.20

브루클린 베컴 & 니콜라 펠츠, 에어비앤비 파티에서 데이트 나이트… 가족과의 갈등은 여전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 에어비앤비 파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최근 가족 간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부부의 ‘보통은 아닌’ 한밤중 모습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등 뽀뽀와 블랙룩…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5월 13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에어비앤비의 2025년 여름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브루클린(26)은 아내 니콜라(30)의 뺨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포착됐습니다. 브루클린은 블랙 셔츠와 바지에 흰색 백워드 캡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고, 니콜라는 블랙 홀터넥 탑과 팬츠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이날 파티는 에어비앤비의 '셀럽과 함께하는 스타급 경험(Star-Studde..

연예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