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40)와 메건 마클(43) 부부가 최근 브루클린 베컴(26)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 베컴과 저녁 만찬을 가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처음 알려진 것만큼 사적인 자리는 아니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앞서 《더 선(The Sun)》은 해리와 메건 부부가 브루클린과 니콜라를 미국 몬테시토의 자택으로 초대해 소규모의 ‘정상회담’과 같은 분위기의 저녁 식사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두 커플은 가족 간의 갈등이라는 공통점으로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브루클린이 최근 베컴 가문과의 갈등설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해리 왕자와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의 케이티 힌드 기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저녁 식사는 해리와 메건이 아닌 다른 인물이 주최한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