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이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해 트렌디한 올리브 그린 수트로 화려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5월 1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은 런던에서 열린 영국 패션 협회(British Fashion Council) 주최 행사에 참석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상(Queen Elizabeth II Award for British Design)’을 신진 디자이너 패트릭 맥도웰(Patrick McDowell)에게 수여했다.이날 그녀는 플레어 핏의 올리브색 팬츠와 양쪽 포켓과 수지빛 단추가 돋보이는 블레이저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흰 블라우스, 탄색 포인티드 토 힐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은은한 컬러 변화와 함께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날 케이트는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