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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깐느 해변에서 과감한 비키니+남편 엉덩이 마사지 “Lucky me”

an_observer 2025. 5. 22. 11:31

 



하이디 클룸, 이 언니는 휴양지에서도 완벽하게 화제의 중심이에요!

이번엔 프랑스 깐느 해변에서 초미니(?) 톡 쏘는(?) 비키니를 입고, 남편 톰 카울리츠에게 엉덩이 마사지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Lucky me 🥰"라는 귀여운 캡션과 함께 꽤나 과감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프렌치 리비에라의 핫한 커플

하이디는 화려한 칼체도니아(Calzedonia)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중이었고,
남편 톰(도쿄호텔 기타리스트)은 레오파드 무늬 수영복을 입고 그녀의 엉덩이에 선크림을 정성스레 발라주는 모습이었죠.
(진짜 둘이 너무 닭살인데… 귀엽다ㅋㅋ)


 


휴양지 PDA는 이 부부가 진리!

사실 이 커플, 원래도 PDA(공공 애정표현)로 유명하잖아요?
2019년 결혼한 이후로 여행 갈 때마다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했는데요—

  • 작년 겨울엔 콜로라도 눈밭에서 빨간 란제리 차림의 하이디
  • 올해 1월 세인트 바츠 해변에서는 누워서 키스하는 장면이 그대로 파파라치 컷에 찍히기도 했죠

그리고 이번 깐느에서도 역시 존재감 폭발!
톰과 함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커닝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했는데,
하이디는 드라마틱한 **엘리 사브(Elie Saab)**의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시선강탈했답니다🌸


 


문제는 그 드레스가… ‘규정 위반’?

하이디가 입은 그 핑크 드레스, 사실 너무 예뻤지만
깐느영화제 규정상 ‘지나치게 큰 트레인(치마 끌림)’은 금지라서
그녀가 규정을 살짝 어긴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어요.
(근데 솔직히, 하이디가 입었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넘 예뻤는걸요)


사랑도 스타일도 여전한 하이디♥

올해 51세, 여전히 톱모델다운 건강한 바디와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하이디.
남편 톰(35)과의 달달한 모습도 부럽고, 그녀의 당당함도 너무 멋져요.

여름 시작도 전에 이미 올여름 최고 핫한 커플 등극한 듯한 두 사람!
앞으로도 두 사람의 유럽 여행기, 계속 올라오길 기대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