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2025, 카일리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요즘 휴양지에서 힐링 중인 카일리 제너가 또 한 번 레전드급 수영복 룩을 선보였어요. 이번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의 화려한 블루&화이트 플로럴 컷아웃 모노키니로 시선을 집중시켰죠.
이 언니, 수영복으로 계절 리드 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상의와 하의가 슬쩍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의 모노키니로 군살 하나 없는 라인을 자랑하며, 그냥 ‘여름 그 자체’.
특히 상의 부분이 꽤나 위험하게(!) 컷아웃 되어 있어서 “과감함의 끝판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반짝이 디테일까지 더해져 햇살 아래 반짝반짝✨
카일리는 “ready for summer 🥹”라는 귀여운 캡션과 함께 이 수영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슬라이드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팬들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
“여름이 널 준비해야겠는걸🔥”
“카일리, 이번 여름 텐션 미쳤다🔥🔥🔥”
“오늘 가든 경기장에 너랑 티모시 꼭 와줘야 돼 – 전 뉴욕 닉스 팬들이” (ㅋㅋ)
섬에서도 런웨이처럼 살고 있음
이번 휴양지는 바로 터크스 앤 케이커스(Turks and Caicos).
카일리는 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아이들 스토미(7살), **에어(3살)**도 데리고 왔어요.
엄마이자 CEO이자 슈퍼스타인 그녀, 바다에서도 스타일은 절대 놓치지 않더라고요.
-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스터드 비키니 + 매치된 쇼츠
- 니트 미니드레스에 튜브삭스까지
- 1994년 런웨이에서 나오미 캠벨과 클라우디아 시퍼가 입었던 빈티지 샤넬 레드 비키니
- 돌체앤가바나 핑크 끈 비키니, 골드 비대칭 원숄더 수영복까지...
그냥 여름 내내 화보집 하나 나올 기세죠?
여름엔 역시 카일리 스타일
하나같이 입기 쉽진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카일리의 수영복 패션!
카일리 코스메틱 신상 블러셔로 완성한 살짝 그을린 햇살 메이크업,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까지—
이 언니, 정말 여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계속되는 카일리의 휴양지 룩…
우린 그냥 조용히 팔로우하면서 여름 무드만 실컷 즐기면 되겠죠?☀️
올 여름도, 카일리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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