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미 리와 브리트니 펄런의 결혼 생활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62세의 Mötley Crüe 드러머 토미 리와 38세의 배우 겸 팟캐스터 브리트니 펄런이 최근 결혼 생활에 큰 갈등을 겪고 있으며, 현재 별거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 "드라마, 드라마, 또 드라마"
익명의 측근은 피플에 “둘은 원래부터 잘 지내지 못하고 있었다”며, 최근 한 차례 심한 말다툼 끝에 브리트니가 호텔로 짐을 싸서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자기가 직접 짐 챙겨서 호텔로 갔어요. 싸움이 있었고, 브리트니가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 관계자
🎭 사건의 발단: ‘캣피싱’ 스캔들
브리트니는 최근 틱톡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록밴드 Falling in Reverse의 보컬 **로니 래드키(Ronnie Radke)**로 가장한 누군가에게 속아 온라인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이 인물이 진짜 래드키인 줄 알고 대화를 나누었고, 상대방이 자신을 유혹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리트니는 이후 남편 토미에게 이를 솔직히 털어놓았고, 이에 격분한 토미가 직접 래드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 래드키의 반응은?
래드키는 SNS를 통해 해당 메시지는 자신이 보낸 것이 아니며, 브리트니가 캣피싱을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토미가 계속해서 전화로 소리 지르며 괴롭혀서, 상황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브리트니의 고백
브리트니는 5월 17일, 자신의 틱톡 영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저는 호텔에 있어요.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었고, 그건 누구의 일이 아니었지만, 어떤 사람(래드키)이 이걸 세상에 퍼뜨렸어요.”
그녀는 대화 내역을 일부러 저장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게 비밀스럽게 보일까 봐 싫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래드키가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며, **“나 이제 신경 안 써. 제발 날 내버려 둬”**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 위기의 부부
두 사람은 2017년 유명인 전용 데이팅 앱 ‘라야(Raya)’를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했습니다. 토미는 그녀를 “재미있고, 귀엽고, 아름답다”고 표현하며 사랑을 드러냈고, 브리트니 역시 “그는 나를 존중해준 첫 남자”라며 인터뷰에서 애정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토미의 음주 문제와 갈등, 그리고 이번 SNS 캣피싱 논란으로 인해 부부 관계는 급격히 틀어졌습니다.
⚖️ 양측, 법적 대응 돌입
브리트니와 래드키 양측 모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으며, 상황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리처드, 디디가 캐시 벤트라를 때리던 현장에 어셔 등 유명인도 있었다고 증언 (0) | 2025.05.20 |
---|---|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전 연인 바네사 마르실과의 '독성 관계' 발언 이후 심경 고백 (0) | 2025.05.20 |
《피키 블라인더스》 배우 찰리 머피, 2년간 5차례 IVF 끝에 임신 소식 전해 (1) | 2025.05.19 |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암 투병 고백 후 침묵 깨고 전한 감동 메시지 (1) | 2025.05.19 |
패트릭 슈왈제네거 약혼녀 애비 챔피언, 결혼식 임박 소식 깜짝 공개! (0) | 2025.05.19 |